대한민국 1호 아동친화도시
성북구는 무엇이 다를까?
1. 성북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도시
2. 무한한 가능성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도시
3.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도시
4.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는 도시
정답은 1~4번 모두 다!
더욱이 성북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다~ 누릴 수도 있다. 어디냐고?
무한한 가능성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창의공간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아이들의 서로 다른 생김새만큼 다양한 꿈을 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공간이 될 도서관이 6월에 문을 연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까지 각 연령대별 성장과정에 맞춘 책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인근 초·중·고·대학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1층에는 서울시 최초로 도서대출반납 및 위치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사서 ‘로미’를 이용할 수 있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 공간”
창의공간부터 휴식공간까지!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역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와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어린이, 청소년들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서관 4층에는 세미나실과 옥상 마당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보호자와 지역 주민들도 편안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개관식 25. 6월 예정
주소 성북구 삼선교로16길 59
문의 02-6952-2045
어린이 책을 모아둔 도서관?
어린이가 주인공인 도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조용한 도서관과는 다르다. ‘책으로 신나게 더 신나게’라는 운영 철학 아래,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도서관을 지향한다. 3만여 권의 어린이 책을 자유롭게 읽는 것은 물론, 뛰어놀고, 또래 친구들과 놀이활동과 체험전시를 통해 교류하는 공간이다. 지역 청년 주체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사회적 경험도 넓힐 수 있다. 책에서 상상한 것을 3D프린터로 구현해보거나,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인 ‘맘휴(休)’ 등도 이곳만의 특별한 요소다.
“일년 중 가장 떠들썩한 하루”
도서관이 만드는 대형놀이터
매년 5월, 아리랑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과 놀이로 소통하기 위해 대형놀이터를 운영한다. 올해는 인근에 위치한 아리랑도서관, 아리랑시네센터와 함께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하는데 아리랑광장에 〈업사이클링 팝업놀이존〉을 꾸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리랑, 우리랑 놀자!〉
가정의달 축제 : 업사이클 팝업놀이존
일시 25. 5. 24.(토) 15:00~18:00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앞 아리랑광장(성북구 아리랑로 82)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주소 성북구 아리랑로 75
규모 지상 1층 ~ 지상 3층
운영시간 매주 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문의 02-3291-4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