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스마트 안전서비스로
성북구의 안전을 지킵니다!
365일 24시간,
성북의 안전을 지킵니다
성북 스마트통합관제센터에서는 365일 24시간, 4,316대의 CCTV를 통해 성북구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이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159건의 사건·사고에 대응했다. 범죄 사각지대 없는 성북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CCTV를 확대 설치하여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성북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긴급조치를 위한 비상벨 확대 설치
공중화장실, 골목길, 산책로 등에서 안전사고와 비상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설치를 늘리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찾기 쉽도록 눈에 잘 띄는 LED 비상벨을 설치했다.
성북구민 보험 자동 가입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성북구민 안전보험’과 ‘자전거 단체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가스사고, 화상, 스쿨존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거나 자전거 관련 사고를 입은 구민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초번호판에
SOS 원스탑 시스템 QR코드 도입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자전거길, 도시공원 등의 기초번호판 136개에 QR코드를 탑재하여 촬영 시 위치정보가 자동 표시되어 문자나 전화로 자동연결될 수 있는 SOS 원스탑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전한 귀갓길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안심이〉 앱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 어플 다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CCTV 영상관제로 안심귀갓길 지원
신고 위치 주변 CCTV 영상을 관제요원과 경찰이 파악 후 순찰차 출동
미리 목적지를 선택하고 택시 탑승 시, 보호자와 지인, 관제센터로 알림 문자 전송
늦은 밤 집 앞까지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
안전한 비대면 택배 이용
도심의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겠습니다!
‘미아리 텍사스’,
마침내 역사 속으로
서울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미아리 텍사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낙후된 건물과 환경으로 안전문제가 심각했던 신월곡1구역은 2023년 10월 조합에서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집창촌 철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재개발을 통해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미아리 텍사스 이주 전
▲ 미아리 텍사스 조감도(안)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
빈집으로 인한 청소년 비행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정 빈집 1,180호를 실태조사 후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 예정이다.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주택 시설 개선
반지하주택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13,936호를 전수조사하여 차수판과 개폐식방범창 설치를 지원한다.
초등학교 정문 앞
LED 바닥신호등 100% 설치
초등학교 27개교 79개소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CPTED(셉테드) 사업
치안 취약지역인 후미진 골목길, 둘레길에 안전디자인을 도입해 반지하 가림막 설치, 공원등 신설 등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 중이다.
폭설에도 안전하게,
친환경 도로열선시스템
빙판길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친환경 도로열선’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설치했다. 정릉초교 주변 등 총 49개소 13,359m의 열선이 설치되어 있다.
안전을 위해 이웃과 함께합니다!
성북구
민·관 합동순찰대 출범
무차별 범죄에 대응하여 성북구, 성북구의회,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성북소방서, 성북세무서 7개 유관기관이 치안협의회를 구성하고 범죄예방활동 강화에 나서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 민관 합동순찰대는 기존 7개 참여단체에서 19개 단체로 확대하고, 순찰구간도 15개 구간에서 42개로 확대해 더욱 촘촘하게 안전을 관리한다.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는
워킹스쿨버스 확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보행하며 안전하게 등하교를 돕는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지도사)를 17개 초등학교에 56명 확대 배치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동복지협의체, 구석구석 발굴단, 복지 통장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통해 이웃의 안전을 살피고, 주변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