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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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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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11월 21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중점으로 관내 현안 및 구정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9,650억이 편성되어 내년도에 진행될 사업에 눈길이 쏠린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성북구 전체의 예산안을 확정짓는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동료 의원에 당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경수현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형준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21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경수현 의원, 부위원장에는 소형준 의원을 각각 선출했고, 위원으로는 강수진, 박영섭, 이관우, 이인순, 고영옥, 김경이, 양순임 의원을 선임하여 총 9명의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활동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직후 경수현 의원은 “이번에 심사하게 될 예산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다. 보여주기식의 행정은 지양하고 낭비되는 부분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재정운용의 합리성을 추구하겠다.”라며 뜻을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9,527억 원, 특별회계 123억 원으로 총규모 9,65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심사를 거친 안건은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일준)가 11월 28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북한산근린공원과 오동근린공원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북한산근린공원은 태교숲과 유아체험숲 등 다양한 가족 휴식 공간을 제공 및 운영하고 있으며, 오동근린공원은 치유의 숲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 조성 및 문화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각각의 생태체험장에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사업의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꼼꼼히 살폈다.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의원발의 의안 제·개정 현황

임현주 의원 |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