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짝짓기하며 떼 지어 날아다니는 특징 때문에 ‘러브버그(사랑벌레)’로 불림
-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익충으로, 질병을 옮기지 않음
- 보통 6월 중순 무렵 대량 발생, 약 2~3주 후 자연 소멸
- 다만 무리를 지어 날아다녀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음

① 물 뿌리기
- 유리창이나 벽에 붙은 러브버그는 분무기로 쉽게 제거 가능
② 끈끈이트랩 설치
- 불빛에 모이는 습성이 있어, 창가 주변에 설치하면 효과적
③ 어두운 옷 착용
- 밝은 색에 끌리는 성질이 있어, 어두운 옷이 예방에 도움
※ 러브버그는 토양이 비옥하고 좋은 생태환경에서 나타나는 익충으로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생태계 교란과 더불어 사람에게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과 ☎ 02-2241-6023, 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