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1동 ☎ 02-2241-5120
마을주민과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가요
돈암1동 주민자치사업 “짱짱한 문화유산” 강원도 역사문화탐방 활동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국유림경영시범단지 내 위치한 청태산 자연 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친환경 활동에 대한 숲해설을 듣고 버려지는 나무조각을 이용한 목공예 체험을 하였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작은 나무 조각을 나비모양 등으로 붙여도 보고 잣을 손에 올려놓고 새가 먹는 모습을 보면서 숲과 자연에 대한 공감 형성을 함께 하였으며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명예기자 김선례
돈암2동 ☎ 02-2241-5160
집 앞에서 즐긴
아리랑축제
흥천사 마당에서 ‘제3회 돈암2아리랑축제’와 ‘제4회 주민총회’가 개최되어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라인댄스의 수강생들이 실력을 뽐냈으며, 주민들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뿐만아니라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먹거리장터까지 열어 축제가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예기자 손현숙
길음1동 ☎ 02-2241-5440
환경도 보호하고
기부도 하고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하는‘일상의 마켓’이 개최되었다. 길음청년창업거리는 불법유해업소들이 운집해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청년들의 창업 점포로 변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하였다.‘일상의 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수익 중 5%는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루 행사였지만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명예기자 김수정
길음2동 ☎ 02-2241-5480
상쾌한 아침
길빛 건강 싱싱체조
마을 내 공원에서 주민들이 모여 하나, 둘, 셋, 넷 구령에 맞춰 체조를 한다. 길음2동 길빛공원에서는 ‘길빛 건강 싱싱체조’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된다.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전문강사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시범을 보인다.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온몸 운동이 가능하다. 주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명예기자 김미선
종암동 ☎ 02-2241-5520
우리 마을 발전을 위해
종암투게더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종암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위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 6월에 개최한 제7회 주민총회 후기와 평가를 공유하며 내년 주민총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발전을 위한 14개의 의제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고민하고 목표를 세우는 의견 수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명예기자 최유진
성북구청 ☎ 02-2241-3114
궂은날씨에도
함께한 건강한 시간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성북구민 걷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준비 운동을 한 후, 동별로 줄지어 홍릉수목원 시험림길을 따라 걸었다. 한 참여자는 평소 개방되지 않는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특별히 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궂은 날씨에도 500명 이상이 참여해 아름다운 원시림을 즐기며 약 40분 동안 걸었다. 걷기 후에는 풍성한 경품 추첨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예기자 김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