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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겨울나기
돈암1동 ☎ 02-2241-5148
돈암1동 돈암삼성아파트부녀회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떡국떡, 참기름 등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50만 원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녀회원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수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부녀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의 독거 어르신들 건강과 식사를 살펴드리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부와 나눔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따뜻한
나눔 릴레이
정릉1동 ☎ 02-2241-5314
정릉1동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첫 번째 기부자인 바다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개인, 어린이집, 종교기관, 직능단체,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총 55여 곳에서 기부를 하였다. 설 명절을 맞아 정릉교회에서는 식품 선물 세트를, 풍성한교회에서는 라면 40박스를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정릉1동 적십자봉사회는 백미 40kg로 직접 떡국떡을 만들었고 소우락에서는 우족 100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명절음식과 함께
온기를 전해요
길음2동 ☎ 02-2241-5480
길음2동 주민센터 옆 마당에서는 지글지글 전이 익는 소리와 고소한 기름 냄새가 더해져 시각과 후각을 자극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동태전, 산적 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떡국떡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직접 만든 전과 곰국, 김, 떡국떡 등을 꾸러미에 담아 이웃들에게 전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계속해서 발굴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명예기자 김미선
복두부 드시고
건강하세요~!
종암동 ☎ 02-2241-5520
종암동 주민센터 앞이 두부를 구입하려고 모여든 주민들로 북적였다. 종암동에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해 온 종암식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두부 1,200모를 종암동 주민자치회에 기증했고, 주민자치회에서는 기증받은 두부를 한 모당 1,000원에 판매하였다. 판매 수익은 종암동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종암식품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두부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 최유진
설맞이
사랑의 쌀나눔
장위1동 ☎ 02-2241-5640
2024년 장위1동 설맞이 쌀나눔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주민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장위1동 주민자치회 노선철 회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백미 10kg 102포, 라면 145박스 등 약 5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예기자 박현희
나눔으로 더 든든해진
석관동의 겨울
석관동 ☎ 02-2241-5776
석관동 새마을금고가 석관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19포를 기부했다. 석관동 새마을금고는 2022년 백미 10kg 65포, 2023년 백미 10kg 102포를 석관동에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석관동 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만이라도 거르지 않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 올해도 기부를 했다.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주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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