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닭토닭~
삼계탕으로 삼복더위 달래기

보문동 ☎ 02-2241-5262

보문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및 떡, 겉절이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정성스럽게 마련되었다. 서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 활력 넘치는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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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자
‘봄봄캠페인’

정릉2동 ☎ 02-2241-5353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서로돌봄, 함께해봄, 봄봄캠페인’을 2년째 매월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주택 밀집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며 안내물을 전달했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공동체 20여 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찾고 지원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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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켜내는
‘바다의 시작’

정릉4동 ☎ 02-2241-5400

정릉4동 그린서포터즈의 환경캠페인 ‘바다의 시작’이 시작되었다. 바다는 하수구에 흐르는 빗물로부터 시작된다. 빗물받이에 버린 쓰레기들이 바다로 유입되면 해양오염이 발생하는 것을 알리고, 이를 막기 위한 환경캠페인이다. 가족 모두가 참여해 하수구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그림을 그리는 모습 속에서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의 미래가 보여 흐뭇했다.

명예기자 이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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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더 행복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길음2동 ☎ 02-2241-5480

길음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 부군이 닭 120마리를 기부하고, 직능단체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더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은 영양 가득한 한약 재료와 신선한 닭을 손질하여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끓였다.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 속에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하였다.

명예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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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줄넘기로
건강을 지켜요

종암동 ☎ 02-2241-5520

즐거운 음악 줄넘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종암박스파크에 경쾌한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줄넘기의 기본 동작을 익히고 음악에 맞추어 줄을 넘고, 단체 줄넘기에서는 한 몸처럼 단결된 모습으로 줄을 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배워서 더 재밌었고, 음악에 맞춰 하니 더 신이 났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명예기자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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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요

월곡2동 ☎ 02-2241-5600

월곡마루에서는 6월 2일부터 격주로 금요일 12시에 한 시간 동안 신마을식당 문을 연다. 삼태기마을 주민 공동체운영회에서 운영하며, 마을 주민 누구나 밥 한 끼 먹으며 교류하는 자리이다. 음식솜씨가 좋은 총무(고야대루미)와 12명의 회원들이 차린 정성스러운 음식은 단돈 2천 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대 청년부터 90대 어르신까지 모인 세대 화합의장이 쭉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을 보낸다.

명예기자 조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