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초심 다져
‘소통하는 열린의회, 원칙을 지키는 바른의정, 구민과 함께하는 성북구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달려온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제9대 성북구의회는 2022년 7월 19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제290회 임시회부터 제297회 정례회까지 약 1년 동안 113일간의 의회운영을 통하여 본회의 17회, 특별위원회 25회 등 상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하여 총 83회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그 밖에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 의원연구단체 활동 및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구정의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스물두 명의 성북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성북구의회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에 모두 힘을 합쳐 더욱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성북구의회
제29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6월 2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023년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오는 6월 26일까지 25일간 계속된다. 개회사에서 오중균 의장은 “지난해 7월 성북구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개원한 제9대 성북구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성북구의회 전문성과 자치권을 강화하고 선진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안건을 꼼꼼히 살펴 신뢰받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성북구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성북구의회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6월 5일부터 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고 6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어지는 15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 중에는 상임위별로 소관 부서 및 동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일정은 회기 마지막날인 26일 안건을 최종적으로 의결함으로써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형준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경이 부위원장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2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소형준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경이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강수진, 경수현, 박영섭, 이관우, 이인순, 고영옥, 양순임 의원이 선임되어 총 9명의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9일부터 14일까지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였으며, 심사를 거친 안건은 6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소형준 의원은 “회계연도 결산은 작년 한 해의 예산집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집행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위원님들과 면밀히 검토하여 성북구 재정의 장기적인 방향 설정과 건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살기 좋은 성북, 함께 뛰는 성북구의회
더 나은 성북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는 성북구의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 구의원의 활동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구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