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성북을 담다
#봄을 맞이하는 모습
성북천, 소복히 내린 눈 사이로 흰 눈 같은 날개를 파닥이는 오리. 봄이 곧 오리 오리라 ㅎㅎ
한파에 얼어붙었던 정릉천의 얼음장도 스며드는 봄기운에 슬며시 물길을 내주고, 노니는 오리떼도 평화롭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사랑스러운 매화꽃이 피었어요. 오가는 길에 보면서 미소짓고 다닙니다. 희망의 봄이 어느새 오고 있네요.
따뜻한 봄이 오길 기대하며, 봄날이 생각나는 향이 좋은 프리지어 한단 사봅니다. 기분좋은 향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 겨울. 아무리 춥고 긴 겨울이라도 봄이 오는 걸 막을 순 없겠죠? 따스한 봄바람을 어서 느끼고 싶습니다.
22년 3월 성북천의 모습입니다. 성북천의 노오란 개나리처럼, 희망차게 우리는 살아가고 23년의 봄을 맞이하겠지요.
찰칵, 성북을 담다
〈우리동네 나의 단골가게〉 사진과 사연을 3월 8일(수)까지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리며, 선정된 작품은 4월호 소식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참여방법
이메일 : mychoyy@sb.go.kr
※ 성함, 휴대전화번호, 거주 동 필수 기재
반드시 본인의 작품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게재된 원고에 대한 저작권 문제 발생 시 응모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홍보전산과 ☎ 02-2241-2104
독자퀴즈
Q. 성북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고 쉴 수 있는 4곳의 ‘청소년ㅇㅇ'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행라온, 성북도담, 미음미음, 잠시만놀다가'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공간의 이름은?(8,9면 참조)
청소년 ○○(2글자)
참여방법
이메일 : mychoyy@sb.go.kr (※ 성함, 휴대전화번호 모두 필수 기재)
QR코드 : 아래 QR코드를 클릭하여 오피스폼으로 제출
※ 문제를 풀고 3월 12일(일)까지 정답을 보내주세요. 정답을 맞히신 분 중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쿠폰(1매)를 보내드립니다.
※ 2월호 당첨자(총 844명 참여) : 0990, 1202, 8848, 8122, 3000, 1211, 7279, 4858, 1832, 2921, 2819, 7857, 9218, 3927, 9606, 0151, 0962, 5324, 4987, 8016